안녕하세요 712호입니다.
오늘은 얼마 전 구매한 필립스 보풀제거기 GC026/00 모델의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출시년월은 2013년으로 필립스 사이트에 등록되어있는 가격은 25,000\에 더 이상 판매되지 않는 제품으로 나와있지만, 쿠팡에서 현재 판매 중이며 저는 9,900\에 구매하였습니다.
구성은 GC026/00 본품, 필립스 AA 배터리 X2, 청소 브러시, 설명서로 처음 구매 시 필립스의 건전지가 동봉되어있어 장착만 해주면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구성에서 볼 수 있는 AA 배터리 2개를 사용하고 무상 보증 2년을 제공합니다. 색상은 GC026는 보라색, GC026/00은 파란색 색상으로 두 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전에 이용하던 다이소 보풀제거기는 다이소에서 5,000에 구매했던 모델로 나름 잘 사용 중에 있었으나 이사하면서 분실되어 이번에 새롭게 보풀제거기를 구매하게 되었네요.
다이소 보풀 제거기와 비교해보기
다이소 제품과 비교했을 때 필립스 보풀 제거기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더 효과적인 보풀제거
-쉬운 먼지통 청소
-쉬운 건전지 교체
사이트에 설명에 따르면 분당 8,800회까지 회전하는 칼날이 옷감의 보풀을 효과적으로 신속하게 제거한다고 하네요. 실제 사용해보면 이전에 사용하던 다이소 보풀제거기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칼날이 돌아가는 것을 소리와 함께 성능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먼지통과 건전지 교체 또한 쉬운 편입니다 약간의 힘으로 쉽게 탈착이 가능하고 건전지 장착 위치 또한 다이소 제품에 비해 찾기 쉬운 곳에 위치해있어 쉽게 교체가 가능합니다.
다이소와 비교하면 다이소 보풀제거기는 건전지가 따로 포함이 되어있지 않아 건전지 가격을 제외하면 실제 가격 차이는 4,000원 정도로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용하면서 느끼기에 가격 대비 가성비가 좋은 보풀제거기인 것 같습니다. 보풀제거기가 아직 없으시다면 계속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처음에 구매할때 마냥 저렴한것보다 성능이 괜찮은것을 구매하는것을 추천합니다.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즌인 만큼 겨울옷 정리가 필요할 시기인데요, 다음 겨울을 기약하며 보풀이 일어난 니트 등을 관리하는데 만족하며 잘 사용하고 있고 만원을 넘지 않는 가격에 좋은 성능에 만족하고 사용 중입니다.
보풀제거기를 구매하시고자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오늘도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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