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카페] 크리스탈 라이트 피치망고, 핑크 레몬 에이드 맛 후기

크리스탈 라이트 피치망고

안녕하세요 712호입니다. 오늘은 요즘 코로나 때문에 카페에 가기 힘들어져 집에서 커피나 음료를 많이 마시고 있는데요 당장에 음료를 줄이기는 힘들어서 얼마 전부터 음료 대신 마시고 있는 크리스탈 라이트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제가 직접 마셔본 것은 인기가 가장 많은 크리스탈라이트 피치망고 그린티, 핑크 레몬에이드 이 2가지입니다.

  크리스탈 라이트 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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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라이트는 가루로 되어있고 1포에 500ml가량의 물을 부어 섞어주면 해당 맛의 음료가 되는 제품입니다. 

칼로리가 낮아서 다이어트용으로도 많이 찾는 제품이기도 하죠.

 

칼로리는 맛에 따라 다르지만 피치망고 그린티 6.8칼로리, 핑크 레모네이드 12 칼로리로 매우 낮은 칼로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패키지에는 각각 5칼로리와 10칼로리로 되어있는데 한국 기준 칼로리는 위에 적어둔 칼로리를 보시면 됩니다! 그래도 크리스털 라이트 가루로 500ml가량의 음료를 만들 수 있는데 카페나 일반 마트에서 파는 음료와 칼로리를 비교하면 정말 낮은 칼로리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크리스탈 라이트 맛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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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중에 저는 피치망고 그린티를 더 좋아하는데요 둘 다 맛있는 맛인걸 확실하지만 레몬에이드의 경우 약간 레몬맛이 덜한 달달한 레모네이드 맛이어서 평소 레몬에이드의 신맛과 탄산 맛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약간의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탄산수에 타 마시면 좀 더 맛있을 것 같네요.

 

피치망고 그린티는 정말 진한 맛이 나서 500ml 기준 한포를 다 넣지 않고 조금 줄여서 넣고 있습니다. 다 넣으면 굉장히 달달한 음료가 되니 드시려는 분들은 중간에 맛을 한번 보고 가루를 다 타거나 하시는 걸 권장해드려요.

 

저는 다이어트 목적은 아니고 당을 줄이고 카페인을 덜 먹고자 요즘 즐겨먹고 있어요.

두 가지 맛 모두 맛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둘 중에 저는 피치망고가 더 맛있네요. 

패키징에 맞게 실제로 물에 크리스탈 라이트 가루를 섞었을 때 나와있는 색상의 음료가 되는데 핑크 레몬에이드는 물을 부으면 정말 예쁜 분홍색으로 변합니다.

 

오늘 이렇게 다이어트 음료로 많이 찾으시는 크리스탈 라이트 후기를 간단하게 적어보았는데요 관심 있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