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밀 단백질쉐이크 흑임자맛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단백질쉐이크 브랜드 중 플라이밀의 흑임자맛(블랙)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플라이밀 단백질 쉐이크는 미숫가루맛, 흑임자맛, 초코라떼맛, 녹차라떼맛,고구마라떼맛, 돌체라떼맛 6가지가 있는데 저는 인기 있는 맛 중 하나인 흑임자로 구매했어요. 

 

  플라이밀 블랙

1회 제공량 45g (내장된 스푼 기준 3스푼)

160kcal

단백질 22g

당류 2g

식이섬유 4.5g

탄수화율 17g

지방3.5g

 

저는 대용량으로 구매하기 전 올리브영에서 파우치 버전을 먼저 구매해 먹어본 뒤 구매하였습니다. 플라이밀 초코맛도 같이 구매해 먹어봤는데 초코는 제 스타일이 아니더라고요? 홀블렌딩이나 신타 6가 훨씬 맛있었습니다 😭

 

 

 

플라이밀의 특징은

모든 쉐이크 안에 프로틴볼이 들어가 있어 그저 마시기만 하는 쉐이크가 아니라 씹을 게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요.

주된 목적은 운동 후 단백질 섭취를 위해 마시고 있지만 바쁠 때는 출근 전 아침으로도 먹다 보니 씹을 게 있으니 뭔가를 먹는다는 느낌이 나서 좋더라고요.

 

 

또 우유가 들어있어서 물만 부어 마셔도 맛있다는 후기가 있어서 기대했는데 진짜 물만 부어먹어도 꽤 맛있습니다.

(물론 물이 아니면 더 맛있으나 크게 차이는 나지 않았음)

 

단점을 찾자면 통이 작아서 내장된 스푼이 엄청 깊은 곳에 있다는 것과 대용량 기준 14회 분을 먹을 수 있어서 다른 단백질 쉐이크 제품들에 비하면 좀 용량이 작다는게 아쉽긴 합니다.

그래도 다른 단백질 쉐이크 제품들도 많이 먹어봤는데 맛도 가격도 나쁘지 않아 무척 마음에 들어요. 구매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벌써 반이상 먹어서 다 먹으면 재구매할 것 같습니다.

 

올리브영에서 파우치형 버전으로 판매하고 있으니 단백질 쉐이크 고민하고 계신 분들은 한번 구매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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