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프로틴 클리어웨이 아이솔레이트 레모네이드맛 솔직한 후기&장단점)

  마이프로틴 클리어웨이 아이솔레이트 레모네이드 (MYPROTEIN CLEAR WHEY ISOLATE)

 

 

안녕하세요, 오늘은 프로틴 제품으로 유명한 마이프로틴의 클리어웨이 아이솔레이트 제품 후기와 장단점을 써보려고 합니다. 요즘 날이 따뜻해지니 가벼운 맛과 칼로리의 단백질 보충제 제품이 없을까 찾아보다가 구매해 보았어요.

 

우유나 두유, 오트밀크에 타서 마시는 유청단백질 보충제들이 날이 더워지니 운동 중에 마시기에는 조금 무거운 느낌이라 전에 헬스장 자판기에서 프로틴 음료로 마셔봤던 제품 중 음료같이 깔끔했던 제품이 있었던 기억이 나서 비슷한 제품으로 찾다가 구매해 보았습니다. 저는 레모네이드 맛을 구매했어요.

(헬스장에서 마셔봤던 건 프쌤 요거트맛. 맛은 그냥 그렇다.)

 

  제품 살펴보기

클리어웨이 아이솔레이트 레모네이드 한통의 용량은 총 499g으로 한스쿱에 25g 섭취를 하는 제품이며 개봉하면 파우더 안에 스쿱이 들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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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제공량당 단백질은  20g 섭취가 가능하며, 그 외 BCAAs 4g, 글루타민 3g 포함되어 있고,

칼로리는 총 80 kal로 시중 유청 단백질보다 훨씬 낮은 칼로리가 장점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1회 섭취량이 80칼로리라 더욱 가볍게 접할 수 있다는 부분이 좋았어요.

 

저는 쿠팡에서 로켓직구로 구매하였고 구매 가격은 한통에 약 3만 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내장된 스쿱

 

  장/단점

 

장점

• 낮은 칼로리
• 깔끔한 맛

단점

• 잘 안 섞임

 

낮은 칼로리와 깔끔한 맛이 두드러지는 게 장점입니다. 또한 단백질 보충제에 따라서 소화 문제가 있는 제품들도 있었는데 클리어웨이 아이솔레이트는 괜찮았어요.

 

최대의 단점은 바로 잘 섞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다른 보충제들과는 진짜 차원이 달라요.

용기에 안내되어 있는 섭취 방법에도 흔든 후 15초 방치후 음용하라고 나와있을 정도로 거품이 많이 나고 잘 섞이지가 많습니다. 덩어리가져있고 시간이 지나도 생겼던 거품이 다 없어지지 않아서 저는 그 섭취시 이러한 부분이 불편했어요.

 

그래서 저는 어느 정도의 덩어리와 거품은 그냥 포기하고 마시면서.. 운동 시작 전 물과 함께 섞어 바로 마시는 것이 아니라 운동하면서 중간중간 섭취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마이프로틴의 클리어웨이 아이솔레이트 레모네이드맛을 마셔보고 솔직한 후기와 장단점을 정리해 보았는데요, 재구매의사는 잘 모르겠지만 음료처럼 가볍게 마실 수 있는 단백질 보충제 제품을 찾으신다면 한 번쯤 먹어볼 만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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