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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족저 근막염 퇴치 일기, 샤린 실내화 후기

by iankim_draw 2022.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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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족저 근막염 추천 템, 샤린 실내화 사용후기

 

장기간 서비스직 근무로인해 만성적인 족저근막염을 달고 살았지만, 최근 발이아픈 빈도가 늘어 한의원 치료를 3주째 다니고 있다.

 

겨울에는 실내에서도 수면양말을 신고 다녔기 때문에 괜찮았지만 날이 따뜻해져 신지 않자 걸으면서 발이 더 아파와 구매하게 된 실내 슬리퍼.

 

족저근막염 슬리퍼로는 샤린과 키키디의 제품을 가장 많이 추천받았는데 나는 둘 중 가장 추천을 많이 받은 샤린 실내 슬리퍼로 구매했다(키키디는 직접 구매해 보지는 않았으나 사진으로 보았을 때 두 브랜드의 상품이 비슷해 보인다).

 

샤린 실내 슬리퍼

 

 

 

내가 구매한 제품은 샤린 쿠션 실내화, 여성용(225~250mm 사이즈), 2cm, 부엉이 베이지

 

비슷한 디자인의 실내화는 많이 보았지만 이 슬리퍼 아래에 붙어있는 2cm 폴리우레탄 쿠션이 포인트다. 이제까지 많은 실내화를 신어보았지만 그런 푹푹 꺼지기만 하고 나중에 볼륨이 죽는 솜 쿠션 실내화가 아니라 나의 족저 근막염 발이 아프지 않게끔 잘 잡아주는 말랑말랑 탄력 있는 쿠션감을 제공한다.

 

샤린 실내화 밑창

 

3cm 굽의 키높이 버전도 있지만 족저 근막염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2cm짜리의 일반 쿠션 제품을 추천한다고 해서 일반 버전으로 구매하였으며, 발볼도 넓고 발 사이즈 230mm를 신는 나에게 너무 크진 않을까 했는데 발 모양 따라 쉬어지는 제품이라 사이즈도 매우 좋았다.

 

결론적으로는 나와 같이 족저근막염으로 고생하는 사람들, 층간 소음 방지용 실내화를 구매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무척이나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다. 사무실 실내화로 신을만한 디자인도 나오면 해당 시리즈로 바꾸고 싶다. 재구매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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