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12호 입니다.
저번 이케아 온라인몰 후기에 이어서
이번에 기흥점 이케아 오픈을 알리며
이케아에서 광고를 많이 했는데요,
저는 기흥점에 직접 갈 수는 없었지만
광고를 보고 이번에 이케아에서 구매를 미루고 있었던
몇 가지 제품들을 1월에 온라인으로 구매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번 이케아 몰 구매물건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이케아 주방용품 8가지의 후기를 포스팅하려 합니다.
위의 이미지는 제가 이번에 온라인 몰에서
구매한 상품들 전체를 캡처해왔어요.
2020년 1월 5일에 주문해서
어제 날짜인 7일 날 도착했네요
13가지 제품을 구매했고 총 구매 비용은
제품 43,900\ + 택배비 5,000 = 총 48,900\입니다.
이케아 계란 후라이이용 후라이팬 셍카, 가성비 후라이팬 카발카드
이사한 지 아직 한 달이 채 되지 않아
중요한 것들은 다 정리가 끝났지만
이전 집에서 오면서 시간이 없어 오래된 프라이팬 등을
버리지 못하고 그대로 가져와서 사용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이케아 프라이팬 중에
계란말이 하나요 후라이팬으로 좋은 셍카(4,900\) 와
저렴한 가격에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카발카드 후라이팬(5,000\) 을 구매했습니다.
두 제품의 크기 차이는 사진과 같고
셍카는 제가 손이 매우 작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제 손크기보다 조금 작은 사이즈를 보여줍니다 (지름 14cm).
정말 딱 계란 프라이 하나 해 먹기 좋은 사이즈
혹은 핫케이크 사이즈인 것 같아요.
그 이외에 용도는 크기가 너무 작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습니다.
카발 카드는 셍카와 가격차이가 100원밖에 나지 않지만
생각보다 코팅이 매우 괜찮습니다 깊이랑 크기도 1인용으로 적당하네요.
크기는 볶음밥 1인분 해 먹기 좋은 정도 (2인분은 작을 것 같아요).
식기 건조대 대신 식기건조 매트, 뉘셸리드
이사 온 집에는 식기 건조대도 주방에 빌드인으로 작은 것이 달려있어서,
기존에 가져온 큰 2단 건조대를 이제 정리하고
그릇 사용하고 바로 건조 후 수납해서 정리하려는 생활을 하려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식기건조 매트를 찾아보다가
발견한 뉘셸리르 식기건조 매트.
처음에 구매하면 사진과 같이
반 접힌 포장 상태로 받을 수 있습니다.
중간에 봉제선이 있어서 사진처럼 자연스럽게 반으로 잘 접혀
놓고자 하는 면적에 따라 반 접어 사용하거나
펼쳐서 넓게 사용도 가능합니다.
두께감은 손으로 만졌을 때 폭신폭신한 정도?
매우얆은 여름 방석 두께 느낌이에요.
세탁은 세탁기에 30도 세탁이 가능하고 건조기 사용은 불가능합니다.
뉘셸리드 한쪽에 고리가 달려있으니 세탁 후 걸어놓으면 금방 마를 것 같네요.
전자레인지와 냉동실 사용이 가능한 이케아 365+ 도시락통
출근할 때 요즘 도시락을 매번 밀폐용기에 담아 들고 다니다가
이번에 구매한 이케아 365+의 도시락통입니다.
750ml 모델(3,900\) 로 구매했고 이케아 도시락통은
- 전자레인지 사용 가능
- 100도까지 가열 가능
- 냉동실 사용 가능
- 식기세척기 사용 가능
가능한 것이 참 많고 심플해서 좋은 도시락통입니다.
아직 국물류를 넣어보지는 않았으니 뚜껑의 밀폐는 잘 되는 편인 것 같습니다.
안에 들어있는 칸막이는 높이가 통에 딱 맞지 않아
칸막이 기능을 제대로 해주지는 못하네요.
참고로 칸막이를 빼고 사용도 가능합니다 저는 칸막이 없이 계속 사용할 것 같아요.
저렴하니까 만족스럽습니다.
조리용품 통 오르드닝과 함께 쓸 수 있는 트레이 에키페라
조리용품 통 오르드닝(4,900\) 입니다.
소재는 스테인리스라 녹슬 걱정 없고 하단에도 구멍이 뚫려있습니다.
크기가 큰 조리용품만 담는다면 단품 구매도 괜찮을 것 같지만
저는 수저를 같이 담을 예정이라 젓가락을 빠지지 않게 하지 위해
식기도구 스탠드 트레이인 에키페라(1,000\)를 함께 구매해 짝을 지어 줬습니다.
크기가 딱 맞아서 좋고, 설거지 후 조리용품에서 물이 빠지면
한 번 막아주는 효과도 있겠네요.
저렴하게 라떼를 만들 수 있는 우유 거품기 프로둑트
라떼의 우유 거품을 책임질 수 있는 우유 거품기 프로둑트(1,900\) 입니다.
매우 저렴한 가격과 작은 크기도 가격도 수납도 부담 없는 편이고,
건전지는 AA 사이즈 2개를 사용하고 우유 거품이 금방 잘 일어납니다.
사실 저도 유튜브에서 홈카페 영상을 보다가
거기서 사용하는 걸 보고 따라 구매했어요.
집에서 잘 사용 중인 네스프레소 커피머신과 함께 우유 거품기를 사용해
더 맛있는 라떼를 만들어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 거품을 내어준 후
그 위에 2 캡슐 정도 샷을 내려서 마십니다.
라떼용으로는 일리 포르테 캡슐을 추천할게요.)
랩과 비닐사용을 줄일 수 있는 외베르메트 음식 매트
유튜브가 추천해준 이케아 주방용품 두 번째, 외베르매트(4,900\) 입니다.
요리하고 남은 식재료를 해당 제품을 사용해서 밀폐, 보관하는 걸 보고 구매한 제품이에요.
저는 머그잔에 음료를 마시다가 방치해야 할 때
식거나 먼지가 들어가는 걸 막기 위해 구매했습니다.
그 외에도 평소 자주 사용하는 식재료들을 다 사용하지 않고
일부만 사용할 때 (애호박, 가지, 당근 등) 지퍼백이나 랩을 대신해서 사용할 수 있을 듯합니다.
아직 제대로 사용해 보지는 않아서 사용 후 다음번에 좀 더 자세한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이케아 추천템 지퍼백 이스타드 와 여러가지 추천상품을 사용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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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ho.tistory.com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하고
이전에 포스팅한 이스타드, 베바라 등
이케아에 가면 꼭 구매해야 하는
이케아 필수템들을 구매해 사용해본 후기를
남겨놓은 포스팅도 있으니 관심 있으시면
이전 글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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