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원으로 이케아에서 집까지? 이케아 온라인몰 배송 후기

이케아에서 택배 서비스를 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저는 이번에 알게되어 오늘은 이번에 구매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케아 온라인몰 배송후기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매장이 굉장히 큰 이케아몰 특정상 외곽에 위치하고 있어서 직접 방문하기가 쉽지않은데 이케아 온라인몰이 생겨서 이제 집에서 택배로 이케아 제품을 받아 볼 수 있게되었습니다.

이케아 온라인몰은 인터넷과 모바일 모두 지원하고있고 저는 몇 달 전에 알게 된 뒤로 이케아에서 이것저것 골라 놓은 후 구매할 날 만을 기다렸습니다. 그러다 이번에 이사를 준비하게 되면서 아직은 몇 달 남은 시점이지만, 이사를 위한 수납도구와 압축팩 등을 이케아 온라인몰에서 구매하며 다른 자잘한 홈 데코 제품들도 구매해보았네요.

이케아 온라인몰 배송 후기

  이케아에서 택배 서비스 가능한 제품은 어떤 것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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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온라인 택배서비스

구매하신 제품의 박스 사이즈가 가로, 세로, 높이의 합이
160cm 미만, 가장 긴 변의 길이가 1m 미만, 총무게가 25kg 미만일 때 택배로 배송받을 수 있습니다.

라고 이케아 온라인에 접속하면 위와같은 문구를 볼 수 있습니다.

암체어와 꽤나 큰 주방놀이 세트도 5,000원에 택배로 받아 볼 수 있어요!

해당 제품의 사이즈나 규격을 잘 파악하지 못해도 이 제품이 과연 택배 배송이 될까 싶을 때에는 장바구니에 담아보면 배송비가 자동으로 계산되기 때문에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케아 제품 중 국민 수유 의자로 유명한 암체어인 포엥 제품을 이케아 온라인몰에서 택배비 5,000원만 지불하면 택배로 받아 볼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박스에 어떻게 담겨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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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몰 구매 내역

이번에 이케아에서 구매한 것은 총 8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글룀스타
-스쿠브 (2개)
-스콕할 (2개)
-크리스트루프 (2개)
-핀트센
-노르드뷔
-배바라
-이스타드

이렇게 총 8가지의 이케아 제품을 구매했고 이사를 위해 구매한 것은 사실상 스쿠브와 스콕할, 이스타드 정도네요.

가격은 모두 해서 50,200\. 거기에 배송료 5,000\을 더해 총 55,200\을 지불하였습니다.

이케아몰에서 택배를 주문한 것은 10월 17일 배송받을 날로 선택한 것은 10월 19일이고 실제 택배도 19일에 맞춰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택배를 받아 볼 날을 정할 수 있는 점이 개인적으로는 이 점이 굉장히 맘에 들었어요.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들 처럼 날을 지정할 수 있어 택배 받을 수 있는 날이 한정적인 사람들에게 굉장히 좋은 포인트라고 생각됩니다.

이케아 온라인 택배배송

과연 택배가 어떻게 도착할까 두근두근 했는데 꽤나 큰 택배 상자가 도착했습니다.

내부는 위의 사진과 같은 모습이었어요 대각선으로 길쭉하게 누워있는 것이 스쿠브입니다. 어디 하나 구멍 나거나 부서진 것 없이 잘 도착했네요.

중간중간 너무 흔들리지 않도록 종이 완충제가 들어있는 모습도 보이네요. 불필요한 포장이 별로 없고 있어도 종이 완충제 정도라 재활용이 가능해서 맘에 들어요.

이렇게 오늘의 이케아 온라인몰 배송 후기를 마무리 하며 이번에 구매한 이케아온라인몰 제품들을 모두 열심히 사용하여 각상품에 대한 후기를 기회가 된다면 포스팅을 따로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