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의 2000원짜리 초저가 무소음 벽걸이 시계 스톰마 후기!
안녕하세요 712호입니다.
오늘은 얼마전 이케아에 방문해 구매한 이케아의 2000원짜리 초저가 무소음 벽걸이 시계인 스톰마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스톰마는 지름 20cm(7"3/4)의 하얀색 벽걸이 시계로 가벼문 무게, 그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유명한데요 다이소의 저렴하고 작은 시계들도 3,000원이 넘어가는데 이케아의 스톰마는 단돈 2,000원으로 특가 구매가 가능한 벽걸이형 시계입니다 (건전지로는 AA 1개를 사용, 별매).
색상은 화이트 한 가지로 시침과 분침은 검정 컬러, 초침은 파란색으로 색상 구성이 되어있으며 쿼츠 무브먼트 방식을 사용하여 시간이 정확하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네요.
이케아 매장에 방문해 보셨거나 온라인에서 쇼핑을 하다 보면 보면 한 번쯤 보셨을 특별한 가격의 노란색 상품 싸인이 스톰마(STOMMA) 시계에도 붙어져 있어 온라인이나 매장에서 구매시 찾기 쉽게 되어있습니다.
스톰마 시계 장점
- 2,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
- 무소음 시계
- 가벼운 무게
- 깔끔한 디자인
개인적으로 장점이 정말 많은 시계라고 생각합니다.
이케아에서 스톰마 시계를 구매하기 전 어플로 평가를 확인해 보았을 때, 5점 만점중 2점 중반이라는 낮은 점수와 시계가 실제로는 무소음이 아니라는 평이 많아 살짝 고민후 구매를 하였는데 집에 와 건전지를 장착하고 가까이서 들어보았으나 저는 시계에서 아무 소리도 들을 수 없었습니다 (혹은 뽑기운이 좋았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2,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은 앞에서도 언급한 만큼 정말 매력적이고 색상 또한 화이트 색상이라 어디에 설치하든 잘 어울립니다. 그리고 시계가 벽걸이지만 매우 가벼워 벽에 못을 박을수 없는 자취방 등에도 후크를 이용한다던가 꼭꼬삔등을 이용해 설치할 수 있어 유용합니다.
약간 아쉬운 점은 시침과 분침이 검은색으로 잘 보이는 편이라 대력적인 시간을 알 수는 있으나, 숫자는 모두 하얀색이라 지금이 정확히 몇 분인가 하는 직관성은 좀 떨어집니다.
오늘은 이렇게 이케아 제품 중 이케아의 초저가 무소음 벽걸이 시계인 스톰마를 리뷰해보았는데요. 다음번에는 함께 구매한 다른 초저가 제품은 태블릿 거치대 등의 후기를 가지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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