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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밴드4] 토스만보기 후기와 캐시 슬라이스, 캐시워크 미밴드 연동후기

by iankim_draw 2019.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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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워크 미밴드 앱테크 연동후기

안녕하세요 712호 입니다. 혹시 주변에서 앱테크라는 단어 들어보셨나요?

저는 얼마 전까지 월급 이외에 부수익을 만든다는 생각을 못해보고 월급이 들어오면 특정 공과금 등은 납부일까지 cma통장에 넣어 이자를 받다가 이체가 필요할 때 돈을 꺼낸다던가 하는 방법으로 조금씩 돈 관리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와중 친구가 저에게 추천해둔 앱테크

  토스 어플의 토스 만보기 기능

  캐시 슬라이스

  캐시 워크

이렇게 위의 3가지 대표 돈 모으기 어플의 간단한 후기와 이번에 구매한 미밴드의 연동 가능성 여부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미밴드4 토스 앱태크

  제일 먼저 TOSS의 ​ 토스 만보기


1. 토스 어플 설치

2. 가입

3. 하단 메뉴바의 “전체”에서 “토스 만보기” 선택

 

토스 만보기 먼저 설명드리자면 토스 만보기는 제가 제일 먼저 시작한 앱테크 어플이기도 하고, 이 중 제일 추천하고 싶은 어플이기도 합니다.



장점으로는

1. 기존 토스 사용자들은 따로 어플을 깔지 않아도 됨. 

2. 타 어플과 다르게 중간에 누르지 않아도 10,000보 채운 뒤 한 번만 눌러주면 자동 100원(토스 머니) 입금. 

3. 토스 머니 100원 = 현금 100원의 가치. 


가 있는데 3번째 항목이 제일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과 다르게 캐시 워크 등의 어플에서의 100포인트는, 현금 100원의 가치가 되지 않고 적게는 2개에서 많게는 4배까지 가치 차이가 나는 편입니다. 

예를 들면 3,000원짜리 상품권을 사려면 10,000포인트 정도를 모아야 교환을 할 수 있는셈입니다.

미밴드 토스 만보기

그 외에도 중간에 버튼을 누르거나 광고를 봐야 포인트를 지급하는 하는 어플들도 있는데 10,000보만 채운 뒤 어플에 들어가 하단의 100원 받기만 누르면 지체되는 시간 없이 돈이 들어온다는 점 역시 큰 장점으로 느껴 집니다.

그럼 이런 토스만보기 어플과 미밴드의 호환성은 어떨까요?

미 밴드와의 연동 여부는 안타깝게도 되지 않습니다. 따로 지원하는 스마트워치가 있는 것 같지도 않고 순수하게 핸드폰(디바이스)을 소지한 채로 걸어 다닌 것만 수집이 됩니다.

​단점으로는 역시 10,000보를 채우지 못하면 1원도 받지 못한다는 것​.

미밴드 캐시워크  

  다음으로 소개할 어플은 ​캐시 워크


다음으로 소개드를 앱태크 어플은 이미 많이들 알고계신 캐시워크 입니다. 과연 캐시워크는 미밴드와 연동이 될까요?

캐시 워크는 깔고 미 밴드와의 연동 여부를 확인해보고자 접속했는데 자동으로 핸드폰의 정보를 읽어서 하단에 내가 지난 일주일간 몇 킬로의 거리를 평균속도 얼마와 얼마의 시간 동안 걸었는지 정보가 쫙 뜹니다.

미밴드 캐시워크 연동  


그래서 캐시 워크는 미밴드와 연동이 되지 않을까 테스트해 본 결과,​ 캐시 워크도 미밴드와 연동이 따로 되지 않습니다. 

다만 이전의 사진처럼 미밴드를 차고 걸었던 시간, 속도, 걸음은 하단에 정보로 남는데 그건 아마 캐시 워크에서 출시한 캐시 밴드라는 디바이스가 있어서 일부 정도가 받아들여지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토스와 캐시 워크를 캡처한 날은 오늘 오전 같은 날로 실제로는 미밴드를 차고 계속 걸어 다녀 이미 1,000보를 넘겼지만 디바이스에서 동일하게 16보가 측정되었네요. 


​장점으로는

100보당 1원 적립

1,000보 걷고 어플 접속 시 자동으로 10원

2,000보 걷고 어플 접속 시 자동으로 20원

이 있는데 처음 소개한 토스와는 다르게 꼭 만보를 채울 필요가 없다는 점. 하루에 1.000보를 걸어도 10원이라는 돈을 모을 수가 있습니다.

  ​마지막 어플은 ​​캐시 슬라이스


마지막 으로 알아볼 돈모으니 어플은 캐시 슬라이스 입니다. 캐시 슬라이스는 유일하게 제가 깔지 않은 앱테크 어플이며 100보당 1원으로 환산되는 캐시워크와 동일하지만

한 번에 적립이 가능한 금액이 15원 까지1,500보 걸어 다닌 후 클릭을 해 15원을 받은 후 다시 적립을 해야 합니다.

3,000보를 걸어도 중간에 클릭해 적립하지 않으면 1,500보와 동일하게 15원을 받는다는 이야기입니다.

 


일하면서 핸드폰을 계속 볼 수 없고 근무하며 약간의 돈을 더 모아보자는 취지로 앱테크를 시작하는 저로써는 업무의 집중과 효율에 지장을 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깔지 않았으나, 평소 핸드폰을 자주 봐도 되는 환경에 있다면 오히려 괜찮은 어플인 것 같습니다.

초성 퀴즈 등의 여러 가지가 준비되어있어서 중간중간 이벤트로 돈을 더 모으기 좋은 건 캐시 슬라이스인 것 같네요. 역시나 미밴드와의 연동은 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어플 3가지의 후기와 장/단점, 그리고 미밴드와 함께 써보고 연동 여부를 포스팅해보았는데요 궁금하셨던 분들에게 약간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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